제가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이유
- newlifevisionchurc
- 2025년 12월 19일
- 2분 분량
영국에 예배를 시작하면서 늘 날씨에 대한 이야기로 감사를 드리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 오늘 좋은 날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해가 나서, 오늘은 적당하게 흐려서, 늘 이렇게 날씨에 대해서 감사를 하는데 어느 주일은 날씨가 정말 안 좋았다고 합니다.
눈보라가 몰아치고 길은 다 얼어버리고, 너무 추워서 사람들은 밖에 나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에 온 교인들이 불과 20명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너무 궁금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목사님이 뭐라고 감사를 드릴까? 이런 날씨에는 과연 뭐라고 하실까? 드디어 예배가 시작이 되고 목사님이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 오늘 같은 주일이 일년에 한번이나 두번 밖에 없음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접하고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감사의 제목을 찾아 낼 수 있다는것이,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신앙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 부족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직 독립 건물도 없고, 담임목사의 설교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재정도 부족하고, 정말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제 입술에서는 늘 감사가 나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저는 항상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성도분들 중에 정말 한 사람도 빼지 마시고 그 삶이 온전히 바뀌게 해주세요. 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으면서도 어둠 속에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잘못 살고 있으면서도 잘못 사는 줄을 몰랐습니다. 그랬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그런 은혜가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있게 해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는 아직도 어둠 속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어둠 속에 있는 줄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그러나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내가 어둠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내 인생에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어디로 가야되는 지가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의 진짜 가치있는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구원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새생명비전교회 식구들이라고 믿습니다. 저와 우리 성도 모든 분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 목양실에서 원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