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비전 가정 공동체(1) 내 세상 내려놓기

우리는 연결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마음이 있으면 서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화상으로 얼굴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의 삶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점점 외롭다고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워졌지만, 마음이 연결되는 것은 오히려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연결의 홍수 속에 단절의 관계를 경험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나만의 세상을 구축하려는 마음에서 그 원인을 찾고 싶습니다. 나의 마음과 생각이 기준이 되는 세상을 구축하려는 시도 속에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갈등과 어려움이 우리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죠. 내가 좋아하는 대로,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상황을 못 견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점점 마음이 연결되는 것이 어렵고, 마음 연결하기를 싫어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두 개의 공동체를 주셨습니다. 가정 그리고 교회. 성경이 증언하는 두 공동체의 특징은 하나됨입니다. 한 몸 공동체! 하나님으로 하나 되는 한 몸 공동체이죠.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기준이 될 때에만 하나가 될 수 있고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설계하셨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교회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고백을 여러분도 하고 싶으신가요? 나의 마음과 생각의 기준을 내려놓고, 그 상황에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찾고, 한번 실행해 보세요. 습관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고민하고 행동해보세요. 상당히 행복해지실 거예요. 곁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할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가 달라질 거예요.
그래요. 당신이 그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요. 하나님은 당신을 열쇠로 사용하고 싶어 하세요. 이렇게 우리.. 하나님의 공동체 만들어가요.
목양실에서 정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