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떻게 하든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부족하지만 펜을 드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이번 리트릿에 귀한 자녀들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리트릿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또 하나님께 더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자녀들을 위해 자기 일 같이 도와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일이 정말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을 더 알고 예수님과 친밀해져야 하는데 바로 이번 리트릿이 그 결정적인 순간(Defining Moment)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리트릿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그리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원성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