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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운영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FAQ



Q) 목장의 나눔 시간에는 어떤 내용들을 다루어야 할까요?


목장 모임에서는 애찬을 나누는 동안에는 허락하지만 목장 나눔 시간에서는 정치와 스포츠,

시사 얘기는 못하게 합니다. 목장 모임 동안에는 오직 세 가지 주제만 허락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지난 주일에 감사했던 일.

  2.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을 어떻게 자신의 삶에 적용시켰는가.

  3. 현재 개인이 맛보고 있는 기쁨이나 슬픔.




Q) 어떻게 하면 목장 모임에 오게 할 수 있는지요?


목장 모임은 재미가 있어야합니다. 재미가 있으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재미가 없는 목장에 억지로 나오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목장이 재미있으려면 세 가지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첫째는 표현 욕구가 채워져야 합니다.

목장에 오면 무슨 얘기든지 할 수 있다는 체험을 갖게 해야 합니다.


둘째는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역경에서는 의지가 되고, 문제가 있을 때에는 해결책을 제시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셋째로 기도 응답의 역사가 있어야합니다.

목장에서 합심해서 기도하니까 진정 응답이 오더라는 경험이 쌓여야합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목장에 나오지 말라고 해도 나오게 됩니다.


Q) 목장을 바꾸는 것에 대한 Rule은 어떻습니까?


새로 등록하신 분들은 6개월 안에는 목장을 한 번 바꿀 기회를 드립니다. 인도한 분을 따라 어떤 목장인지도 모르고 식구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나면 목장을 바꾸지 않기를 권합니다. 그 동안 괜찮았다가 목장을 바꾸겠다는 것은 목장이 안 맞아서가 아니라

목장 식구와의 갈등 때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웃과의 갈등을 통하여 얻어집니다. 맞지 않는 사람과 부딪치면서, 고쳐야할 성격이나 문제가 노출됩니다. 못된 성격의 사람과 부대끼면서 인내를 배우고 용서를 배웁니다. 목장이 안 맞는다고 해서, 혹은 목장 식구들과 갈등이 있다고 해서 목장을 바꾸면 일생동안 이런 변화를 체험하지 못합니다. 목장은 사랑을 배우고 인내를 연습하는 수련장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죽여서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정 적응이 힘들면 열심히 전도해서 분가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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